타이베이 투어버스 탑승 후기|60대가 직접 타본 2층 관광버스 솔직 리뷰
대만 자유여행을 준비하면서 의외로 고민했던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타이베이 시내 관광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할 것인가였습니다.
젊을 때야 하루 종일 걸어 다녀도 괜찮았지만 60대가 된 지금은 체력을 아끼면서 주요 관광지를 편하게 둘러보는 방법을 찾게 됩니다. 그러던 중 알게 된 것이 바로 타이베이 투어버스(Taipei Sightseeing Bus)였습니다.
빨간색 2층 버스가 타이베이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는 방식인데 실제로 이용해 보니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60대 여행자의 시선으로 직접 탑승한 타이베이 투어버스 후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타이베이 투어버스란?
타이베이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관광 전용 버스입니다.
대표적으로
- 타이베이101
- 중정기념당
- 시먼딩
- 국립고궁박물관
- 스린야시장
- 송산문화창의공원 등을 순환합니다.
관광객 입장에서는 MRT 노선을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어디서 탑승할 수 있을까?
저는 타이베이역 근처에서 탑승했습니다. 정류장 표지판이 잘 되어 있어 찾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도 많았습니다.
주요 승차 지점
- 타이베이역
- 시먼딩
- 타이베이101
- 중정기념당
- 국립고궁박물관
티켓 구매 방법
생각보다 간단했습니다. 구매 방법은 온라인 예약과 현장 구매가 가능합니다. 저는 온라인으로 예매하여 현장 가격보다 저렴하였고 현장에서 줄을 설 필요가 없어 편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보던 관광버스와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가장 좋은 자리는 어디일까?
제가 직접 타보니 2층 앞자리가 최고였습니다.
버스에서 본 타이베이 풍경
버스를 타고 천천히 이동하니 평소 MRT에서는 보지 못했던 도시 풍경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 타이베이101 주변은 현대적인 분위기
- 중정기념당에서는 광장 전경 감상 가능
- 시먼딩은 젊은 분위기
- 스린 구간은 현지 생활 모습 관찰 가능
오디오 가이드 이용 후기
버스에는 다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제공되었는데 장점은 관광지 설명이 제공되는 점이었고, 실제 느낌으로 역사와 배경을 이해하는 데 조금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관광지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하지만 중간 중간 고장난 것은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중년 여행자가 느낀 장점
- 체력 절약은 가장 큰 장점
- 이동 편리로 환승 스트레스 없음
- 주요 관광지 연결로 효율적
- 사진 촬영 좋음-2층 시야 확보
아쉬웠던 점
- 날씨 영향으로 비 오는 날 만족도 감소로 비추합니다
- 교통 체증시 출퇴근 시간 정체 발생
- MRT보다 느림-이동 속도는 느린 편
- 하지만 관광 목적이라면 큰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투어버스 vs MRT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입니다.
| 항목 | 투어버스 | MRT |
|---|---|---|
| 편의성 | ★★★★★ | ★★★★☆ |
| 속도 | ★★★☆☆ | ★★★★★ |
| 관광 | ★★★★★ | ★★☆☆☆ |
| 체력 부담 | ★★★★★ | ★★★★☆ |
| 비용 | ★★★☆☆ | ★★★★★ |
이런 분들에게 추천
추천
- 대만 첫 방문
- 부모님 동반
- 중년 부부 여행
- 혼자 여행
- 관광 위주 일정
비추천
- 일정이 매우 짧은 여행
- 빠른 이동 우선
제가 추천하는 이용 방법
오전에는 타이베이역 출발하여 중정기념당, 타이베이101, 국립고궁박물관, 스린야시장, 저녁 식사를 추천합니다. 하루 일정으로 매우 효율적이었습니다.
실제 만족도 평가
| 항목 | 점수 |
|---|---|
| 편리성 | ★★★★★ |
| 관광 만족도 | ★★★★★ |
| 체력 부담 | ★★★★★ |
| 가성비 | ★★★★☆ |
| 재이용 의사 | ★★★★★ |
마무리(60대가 직접 타본 총평)
하지만 실제로 이용해 보니 관광 자체를 즐길 수 있는 교통수단이었습니다.
특히 걷는 시간이 줄어들고 주요 관광지를 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60대 여행자 입장에서는 체력 관리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타이베이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하루 정도는 투어버스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제가 직접 경험해 보니 MRT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특히 처음 대만을 방문하는 50~60대 중년 여행자라면 도시 전체 분위기를 파악하는 데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여행에서 예상보다 만족도가 높았던 경험 중 하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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